안녕하세요.
빵순이 일러팝입니다.
빵지순례 할 생각없었는데
우연히 맛있는 빵집을
발견한 적 있으신가요?

전 생전 처음 가본
5호선 굽은다리역 근처
갸또마마에서
인생빵 맛을 보았답니다.

갈 때마다 품절이라는 올리브빵
블랙올리브 반, 빵 반 이라
달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블랙올리브 맛이 리치리치

감자식빵
얼그레이식빵

치아바타와 아몬드모카번

호밀무화과

크루아상

롱소세지빵과
크룽지

쌀로 만든 강황 시금치 치아바타
우유모닝빵

햄치즈롤빵과 모닝빵

귀리 파래 식빵 은 어떤 맛일까요?


군침도는 맘모스빵

누구나 좋아하는
단팥빵까지...
먹어보고 싶은 빵이 한가득
무엇보다 통밀빵이
보통은 맛없기 일쑤인데
땅콩버터만 발라도 구수하고 맛나서
갸또마마 숨은 빵 고수로 인정
집에서 멀어도 가끔 가서
빵 사오고 싶은 맛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