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러팝입니다. 여름에도 서늘한 북해도여행 홋카이도의 명물아오이이케 다녀왔어요. 자작나무 숲 아래 신비롭게 숨겨진 청의 호수시로가네 온천의 흰 수염 폭포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로 만들어진 호수알루미늄이 포함되어서 피코크 그린의 푸른 색감을 나타낸답니다. 비현실적으로 예뻐요. 달력에 인쇄된 사진같아요.하늘이 반사되어 더욱 아름다운 아오이이케구름이 물 위에 떠있네요.입구에서 사진찍는다고 사람 많은데서 고생했는데...안 쪽으로 들어가면 한적하게 촬영가능해요.너도나도 보자마자 탄성을 지르고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없게 만드는 절경이에요.알프스의 호수빛깔과도 닮아있어요.청옥빛 아름다움사진도 예술로 나오고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바라만 봐도 푸른빛 평온함이 스며듭니다. 홋카이도 가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