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러팝입니다. 홋카이도 비에이 여행 패치워크로드에 있는 캔과 메리의 나무 보러가는 길입니다.한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홋카이도 비에이는 25도 정도라 원피스에 밀짚모자 쓰고 구경다니기 좋은 날씨풍성하게 색도 곱게 자라는 농산물들이 정말 옷감을 이어붙여 모자이크화를 만들듯 알록달록 예뻤어요.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느낌자작나무길도 지나고아름다운 풍경을 달려멀리서 보이던 미류나무가 가까오면버스에서 내릴 시간1972년 일본 닛산광고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는 캔과 메리의 나무캔은 바비의 친구가 아니었나 혼자 실없는 생각우리가 모래시계 드라마를 보고 고현정배우님의 소나무를 찾아가듯나무 아래에서 너도나도 주인공이 되어봅니다.사실 탁 트인 도로에 잠시 내려 풍경만 둘러보아도 숨이 트여요.근처 전망대 가는길..